개인적으로 브랜드에 로고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향수계의 오프화이트 느낌나는 로고... "BYREDO"
원래는 몽블랑사의 레전드, 아쿠아디파르마향수를 즐겨쓰다가
한 아는 동생이 "바이레도 집시워터"를 추천하여서 원래는 집시워터를 사러 갔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그나마 제일 가까운 바이레도 파는 곳이었다.)
건물도 약간 간지...
바-로 집시워터를 사러 출발
갔더니, 친절히 모든 향수를 시향하게 해주셨다.(한 20개 정도 맡으니 나중에는 후각 마비 될뻔했다)
아무 고민 없이 집시워터를 사러 갔는데 고민이 생겨 버렸다.
집시워터가 하도 좋다고 해서 맡았는데, 좀 진한 향수느낌? 내가 찾는 향수는 약간 비누냄새? 나는 향수였는데...
그러던 와중에
나타난 이녀석...!
블랑쉬... 일명 #박서준향수 라 불리는...
진짜 향수냄새 맡으면서 "아~이게 비누냄새구나~" 라는 걸 처음 느꼈다...
근데 사실 향수가 20개정도 맡았는데 모두 다 너무 좋고 매력이 달라서 모두 구매하고 싶었는데 결국 나의 선택은
블랑쉬로 갔다...
정말 산뜻한 비누냄새..
고르길 잘한 것 같다.
디자인도 사실 한몫한 것같은데 잘 산것 같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
조만간 사실 집시워터를 하나 더 살 것 같긴하다...
왜냐하면 아예 다른 색의 향수라서
집시워터VS블랑쉬 고민중이시라면
제 추천은 "둘 다"입니다. (아예 느낌이 달라요)
<<쿠키 있음>>
도산공원점에서 사면 저렇게 도산공원 바이레도점 특별 에디션 쇼핑백을 득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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