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what~"
안녕하세요 종강한 대학생입니다.
시험기간 도중 시험공부를 방해하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튜브도, 게임도,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옷'입니다.
바로 이 옷인데요,
사실 왠만한 사람들이면 다 알만한 톰 브라운입니다.
굉장히 고가의 옷이기도하고, 가짜도 너무 많아서 저도 구매가 망설여졌지만,
톰브병은 치유할 수 없습니다. (고민은 구매만 늦출 뿐...)
사실 톰브라운의 상징은 그레이컬러, 그리고 가디건/니트종류인데요
저는 이상하게도 맨투맨이 사고싶어서
사선완장, 네이비 맨투맨을 구매하였습니다.
날 미치게 한 이옷,,, 사선완장,,
죽어,,,
<사고느낀점>
1. 진짜 잘샀다.
2. 진짜 잘샀다.
3. 진짜 잘샀다.
진짜 잘샀고, 돈이 정말 아깝지 않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물빠짐이 심하대서 진짜 세탁할 때 주의해야하는 것 말고는
일단 그냥 입을 생각입니다.
<여기서 부터 정가품 구별 및 사이즈 꿀팁>
정가품 구별의 첫 단계, 바로 택 뒷면이죠~
요새는 이것도 뭐 보완되게 가짜도 나온다던데,,,, 일단 뭐 이건 기본중의 기본아니겠습니까~?
이게 뭐더라,, 잉크나 이런게아니라 뭐 특이한 염색기법인가 그래서
빨쑤록 지워진다고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되게 선명하게 잉크질? 인쇄? 되있으면 의심을 해봐야...한다고합니다...
바로 '케어라벨'인데요
가짜는 여기 있는 모델명을 입력하면 다른 모델이나, 없는 모델로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톰브의 케어라벨 모델명을 검색하면?
이 3가지 단서만 봐도 빠르게 구별할 수 있겠죠~?
이제 정가품 구별은 이 정도로 하고 사이즈 꿀팁은!
<<사이즈 꿀팁>>
제가 평소에 105~110입는데, 4사이즈를 여기저기서 추천해주고 블로그도 한50개봤는데 4사이즈면 적당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일명 '톰브 핏'이 있는만큼 확실히 fit하기 때문에 그냥 105~110이면 5사이즈가 더 오버핏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나...싶네요 ㅎㅎ (4사이즈도 맞는데 톰브핏으로 맞는 느낌)
그렇기 때문에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최소1업, 혹은2업까지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것 같다~가 제 의견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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